정 의원은 이날 잠실 올림픽공원내 펜싱경기장에서 2만여명의 당원과 대의원, 참관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당의장 및 상임중앙위원 선출을 위한 전국 선거인단 대회에서 참석 대의원 8천338명이 1인2표씩 행사한 투표에서 5천307표를 얻었다.
이어 역시 개형성향의 신기남(辛基南) 의원이 2천817표를 얻어 2위를 차지했고, 이부영(李富榮) 의원이 2천143표, 김정길(金正吉) 의원이 1천742표를 얻어 각각 3,4위를 차지했고 이미경(李美卿) 후보가 1천695표를 얻어 5위를 해 자력으로 상임중앙위원에 진출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