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제품 디지털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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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제품 디지털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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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카메라, MP3 주요구매 대상

 
   
  ▲ SONY 디지털카메라  
 

크리스마스와 입학시즌을 맞이하여 많은 분들이 디지털 가전제품 선물을 선호하고 있다.
예전엔 아주 비싸서 엄두도 못내던 MP3 플레이어, 디지털 카메라의 가격이 많이 내려 대중화 되었기 때문이다.

MP3 플레이어 18만원 대 디지털 웨이 DME제품과, 30만원대 삼성전자 YP-700HB까지 다양하다. 소형이어서 어디에서나 10시간이상 음악감상이 가능하고 음질이 과거 테이프에 비해 월등히 앞선다는 점이 장점이다.
이중에서 가장 쓸만한 제품은 디지털 웨이에서 제작한 128MB MP3 플레이어(모델명: DMK)이다. 값도 22만원으로 적당하고, 열쇠고리 타입의 30g의 초소. 초경량이며 10시간이상 재상가능하다.

예전에 많이 사용했던 필름 카메라는 사진현상에 번거러움이 있고, 컴퓨터에 파일을 저장해 인터넷에서 사용하거나 전자앨범을 만들려면, 스캐너가 꼭 있어야 한다. 이런 여러 불편한 수고스러움을 덜어주는 디지털 카메라가 요즘 불티나게 판매되고 있다.

디지털 카메라는 30만원대부터 80만원대까지 가격차가 천차만별이라서 잘 구입해야 가격차에 따른 피해를 적게 볼수있다. 주요 시내 대형 가전제품 매장에서는 잘 팔지 않으며, 기종도 다양하지가 못하다. 인터넷 쇼핑몰에서 가격비교를 해 꼼꼼히 이것저것 세세한 기능들을 따져보고 사는게 중요하다.

국산을 구입해야 서비스가 가능하다는 점을 잊지 않는게 좋다. 삼성 KENOX 디지털카메라 중 DIGIMAX-330이 가격이나, 성능면에서 탁월하다. 330만화소(유효화소 310만화소)이어서 아주 깔끔한 사진을 얻을수 있고, 꽃이나 곤충 등을 근접촬영할수 있게 접사촬영모드가 있어 전문가용으로도 손색이 없을 만큼 좋다.(단 동영상촬영은 되지 않음.)

디지털 캠코더는 최근에 값이 많이 내려 갔다. 예전엔 몇 백만원에 호가해서 아무도 거들떠 보지도 않았지만, 날이 갈수록 디지털 매니아층이 두꺼워 짐에 따라 점차 구매가 늘고있다.
완전히 디지털로 찍고 만들어진 영상이고, USB 포트를 이용해 컴퓨터에 다운받아 편리하게 편집이 가능하다는 점이 장점이지만 아직 화소수(100만화소)가 낮기때문에 좀더 보급이 되고 계발되면 구입하는게 좋다.(내년 하반기)

앞으로는 카세트(TAPE), TV(아날로그), 카메라(필름)를 새 제품으로 교체때는 모두 디지털로 바꾸도록하자.(구입하더라도 몇년 사용하지 못하고 디지털제품으로 바로 바꿔야 하기 때문에 2배의 비용이 들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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