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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3월 상주국제승마장을 개장한 이래 승마인구의 저변이 확대되면서, 많은 노력과 연습 덕분에 3. 11일 치룬 마장마술 D Class 부문에서 상주시 선수들이 1등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그 주인공은 상주용운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중인 김예원 선수가 학생부 1등, 상주국제승마장에서 훈련한 고희영 선수가 일반부 1등을 차지한 것이다.
이런 쾌거를 이룰 수 있었던 것은 상주국제승마장이라는 최신시설의 승마장이 있었기에 가능하였던 것이다.
생소하고 어렵게만 느껴졌던 승마가 불과 1년 사이 저변이 확대되고 상주시에서도 선수가 배출되어 이제 명실공이 국민스포츠로 나아가기 위한 첫발을 디디게 된 것이다.
또한 가까운 곳에 최신시설의 상주국제승마장이 있어 승마를 손쉽게 접할 수 있게 되어 상주 및 인근의 승마인들에게는 더없는 큰 수혜이자 긍지이며, 자부심이 된 것이다.
앞으로 상주국제승마장과 상주용운고등학교에서 더 많은 선수들이 배출되어 상주의 위상과 명예, 그리고 승마도시로서의 이미지를 한층 높여 갈 것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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