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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여배우 쑨페이페이(孫菲菲)가 아찔한 드레스 노출사고를 겪게됐다.
12일 중국 언론매체들은 지난 11일에 열린 행사에 참석했다가 쑨페이페이가 아찔한 드레스 노출사고를 겪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이날 쑨페이페이는 흰색 튜브톱 롱드레스를 입고 나타나 포즈를 취했다. 취재진 포토타임을 끝낸 쑨페이페이는 행사장으로 들어가려고 돌아서는 순간 사고가 발생한 것.
함께 사진촬영 중이던 중국 유명 사회자팡링(方齡)이 쑨페이페이의 드레스 밑단을 밟아 드레스가 흘러내려 가슴부분이 노출 된 것이다. 쑨페이페이는 피부색과 흡사한 누드톤 속옷을 착용하고 있어 대형사고는 막을 수 있었다.
순식간에 벌어진 상황에 쑨페이페이는 당황했지만 침착히 옷을 추스렸고 관계자가 황급히 겉옷을 들고 달려오면서 상황은 마무리 됐다. 하지만 이미 많은 매체들을 통해 쑨페이페이의 노출사진을 보도했고 현재 중국 연예사이트 메인을 장식하고 있다.
또한 쑨페이페이는 최근 부자연스러운 얼굴로 성형 부작용 의혹이 일며 논란이 되기도 했다.
한편 쑨페이페이는 지난 2004년 방영된 KBS 2TV 한중 합작드라마 '북경 내 사랑'에서 김재원과 호흡을 맞춰 한국에도 얼굴을 알린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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