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의원은 "장래성 있는 오세훈 의원도 불출마를 선언했는데 우리 당은 가만히 있어서 침체되는게 아닌가 걱정된다"면서 "지역구에 있는 사람들도 후진을 위해 떠날 사람들은 나갔으면 좋겠지만, 누가 누구를 나가라고 하기보다는 스스로 이런 분위기를 알고 헌신하는 마음으로 결심했으면 한다"고 호남 중진들의 결단을 촉구했다.
그는 "당에서 필요하다면 안보, 보훈 관계 등을 고려해서 조남풍(趙南豊) 전 육군대장 등 재향군인회 출신의 젊은 예비역 장성을 추천할 생각이 있다"며 군 출신후진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는 뜻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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