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비 5800만 원 투입
^^^▲ 마을회관 전경^^^ | ||
논산시 채운면 우기 3리 마을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마을회관 준공이 임성규 논산시장을 비롯해 지역 유관기관장, 출향인사, 마을주민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80년대 초에 건축된 이 마을회관은 건물이 노후되고 협소하여 이용이 불편하였는데 마을 주민들 뜻을 모아 ,마을내 중심지에 회관부지를 저렴하게 매입하고 시 지원비 5,000만 원과 부락자금 800만 원을 투입, 30평 규모의 마을회관을 건립한 것이다.
이날 준공식에서 주민들은 본인의 집을 짓는다는 마음으로 무보수로 공사에 임한 건축업자 이양호씨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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