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17일, 통일외교안보관계 장관회의 후, 이라크에 '3천명 규모 추가파병'안을 최종 확정하였다.
이에 대해 한 네티즌(절대반대 )은 "천인 공로할 일이다. 이라크 가면 안전을 보장 못한다. 미군도 죽어나가는 판에, 한국 군인들의 안전을 누가 보장한단 말인가. 죽을것 뻔히 알면서도 젊은이들을 보내고 우리 국민들이 무슨 영화를 보겠다는 말인가! 누구를 위한 파병인가! 미국만 좋은 일 시키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 민족주의자(네티즌)은 "이라크에 파병은 국익을 위해 하는것이다. 하지만, 거기서 죽을 우리 자식들은 어떻게 할건지, 모두 무사히 임무 마치고 귀국해야 할텐데.. 미국은 약소국가를 협박하여 이국땅에서 우리 젊은이들을 죽게하지 말라"며 무조건 힘으로 밀어 부치는 강대국 미국을 꾸짖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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