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빈단 홍정식 단장, 역사 왜곡 조작 만행 저질렀다며 정부에 중국정부를 향해 강도 높은 대응과 사과 요구
▲ 역사침탈 망발에 반발하는 활빈단 홍정식 단장 ⓒ 뉴스타운 고 재만 기자 | ||
활빈단은 고구려를 계승한 발해가 자주독립 국가임이 역사적으로 역력한데도 중국중앙(CC)TV가 작년12월 다큐멘터리 ‘창바이산(長白山·백두산)’을 통해 “발해는 당나라의 외곽 군사정부이자 지방정권, 발해의 지배계층이 고구려 유민인데도 발해의 건국 주체가 말갈족”이라고 억지 주장하는 역사 왜곡 조작 만행을 저질렀다”며 정부에 중국정부를 향해 강도높은 대응과 사과 받을 것을 요구했다.
이에 따라 활빈단은 우리 역사 말살 행위에 대해 중국대사관과 주말 성북동 대사관저 앞에서 강도 높은 反中시위를 통해 벌이기로 했다.
또한 활빈단은 중국이 북한 붕괴될 때를 대비해 北영토를 先점령하고 북녘동포들을 예속화하려는 의도적 도발에 민족수호차원에서 訪中 베이징공항 국제시위, 중국 심장부 천안문 시위 등을 통해 역사침탈 야욕을 분쇄하는 등 강력한 쐐기를 박을 계획이다.
한편 활빈단은 국력신장에도 불구하고 찬란한 문화 유산과 역사를 가진 우수 민족사가 세계사에서 中日에 비해 극히 미약하게 다루져 젊은 세대층과 해외교민들의 자긍심을 손상시킨다며 중국의 동북공정(東北工程)등 우리 역사 침탈 만행을 포기하도록 외교통상부와 역사편찬 기관등 정부와 교육 학술 단체에서 세계 문명 발생사에 우리 역사문화 소개 단행본이 포함되게끔 역사 자리매김 문화홍보활동을 바르게 줄기차게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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