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빙어축제 세계인들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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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빙어축제 세계인들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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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go가 선정한 한국에서 가봐야할 아름다운 50곳에 선정

 
   
  ▲ ⓒ뉴스타운 김종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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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뉴스 전문 채널 CNN이 운영하는 CNNgo가 선정한 ‘한국에서 가봐야 할 아름다운 50곳’에 인제빙어축제가 소개 되어 세계인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인제군에 따르면 CNNgo는 미국의 뉴스 전문 채널 CNN이 운영하는 사이트로 ‘지역을 보고 세계를 경험한다(Local Insights, Global Experiences)를 모토로 지난 2009년 출범해 CNN의 정확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서울,도교,상하이,시드니 등 아시아 8개국의 여행과 라이프스타일, 연예 등 최신 트렌드를 소개하고 있는 웹진 형식의 사이트다.

인제 빙어축제가 당당히 한국에서 가봐야 할 아름다운 50곳에 선정되고 축제로는 3위에 등극되자 며칠사이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겨울축제로 소개되는 등 네티즌들 사이에서 급속도록 퍼져나가면서 곧 다가올 빙어축제에 대한 관심과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빙어축제는 삼백만평의 광활한 얼음벌판 자연 그자체가 축제장으로 제공되는 세계에서도 유래를 찾아볼수 없는 축제라는 것에 관광객들의 흥미를 끌고 있다.

관계자는 개막에 앞서 1월21일부터 2월12일까지 운영될 외국인상설체험 행사에 각 여행사와 개인들이 홈피와 페이스북을 통해 문의가 잦아지자 자원봉사자가 급히 투입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 14회를 맞이하는 인제빙어축제는 빙하시대! 놀이천국! 이라는 슬로건으로 1월28일부터 2월5일까지 9일간 인제군 남면 인제대교 변 소양호 일대에서 개최된다.

축제장은 6000여대의 차량을 동시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과 135m에 이르는 대형 실내 행사장을 조성하고 다양한 편의시설을 조성, 방문객의 만족도를 향상시킬 계획이다.

한편 인제군은 기반시설 조성을 끝내고 산촌민속박물관부터 시내까지 빙어등 거리를 조성해 화려한 야간경관을 연출해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인제군 관계자는 “외국인들이 소양호 300만평의 넓은 벌판에서 빙어축제만이 지닌 다양한 추억거리를 만들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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