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17일부터 세련된 스타일과 다이나믹한 핸들링을 특징으로 하는 유러피안 중형 프리미엄 세단 ‘i40 살룬(SALOON)’을 공개하고 본격 시판에 들어간다 ⓒ 뉴스타운 | ||
유러피안 프리미엄 신중형 ‘i40’의 감성을 이제 세단으로 만난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17일부터 유러피안 중형 프리미엄 세단 ‘i40 살룬(SALOON)’을 공개하고 본격 시판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i40 살룬’은 세련된 스타일과 다이나믹한 핸들링을 특징으로 하는 신개념 중형 세단으로, 현대차는 ‘i40 살룬’을 출시함으로써 희소성 있는 프리미엄 중형 세단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만족을 선사하고자 했다.
특히 국내 업체 중 중형 세단으로는 유일하게 디젤 모델을 보유, 고유가 등으로 증가하고 있는 승용 디젤 수요에 적극 대응하는 전략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차명은 글로벌 단일 차명인 ‘i40’를 계승하면서 영국식 영어로 ‘세단’을 의미하는 ‘살룬(SALOON)’을 더해 ‘i40 살룬’으로 명명했으며, 차량 후면에 고유 엠블렘을 부착하는 등 차별화 된 감성을 부여했다.
전장 4,740mm, 전폭 1,815mm, 전고 1,470mm의 차체 크기를 갖춘 ‘i40 살룬’ 은 ‘i40’의 디자인 콘셉트인 ‘모던 플로우(Modern Flow)’ 및 ‘프리미엄 윙(Premium Wing)’을 계승해 역동성과 우아함이 살아있는 유러피안 스타일로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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