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열린 직거래 장터 | ||
시에 따르면, 설을 맞아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2일간 시청본관 로비에서 중소기업제품 전시ㆍ판매전을 개장키로 했는데, 이번 직거래 장터에서는 공주지역 중소기업제품 중에서 설 선물용으로 품질이 좋은 제품을 선정, 시중가격보다 5~30% 할인된 가격으로 특별판매한다는 것.
이번 직거래 장터에서 판매되는 제품은 계룡산한과, 계룡백일주, 산삼주, 산양삼의 선물용품, ㈜우먼패키지의 생활용품(샴푸, 비누 등), 무성건강식품연구소(주)의 건강차(돼지감자 등), 명주원의 제과ㆍ수제비누, 공주지역자활센터의 천연비누, 대흥농원 우성배, 식약동원의 양념뱅어ㆍ청태포, 배가원의 장아찌 선물세트, 계룡산표고의 표고버섯, (주)조일푸드의 한우육포, (주)백제씨푸드의 간장(양념)게장, 영진식품의 만두류, 정안밤톨이의 알밤 등으로 관내 15개 중소기업에서 생산한 우수제품이다.
공주시 관계자는 "이번 기회에 내 고향에서 직접 생산된 우수한 제품을 대내ㆍ외적으로 홍보해 지역경제를 살리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설 명절을 맞아 우리 지역 중소기업도 돕고 좋은 물건도 싸게 살 수 있는 기회에 시민들이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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