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여는 완주군 신청사시대, 군민 중심 2012년 군정방향 제시
미래를 여는 완주군 신청사시대, 군민 중심 2012년 군정방향 제시
  • 박혜숙
  • 승인 2012.01.09 10: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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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을 살리는 완주군으로 새로운 탄생 노력

완주군이 2012년 신청사 시대를 맞아 새로운 군정틀을 구체화하고, ‘농촌을 살리는 수도’로 발전하기 위한 농촌활력정책을 가속화한다.

 

또한 주민이 만드는 미래 10년의 발전상인 읍면 장기발전계획의 내실있는 추진 등 군민중심의 군정 수행에도 역점을 둘 방침이다.

 

지난 6일 완주군은 군민의 오랜 숙원이자 군 정체성을 바로 세울 군청사가 지역 내로 올 5월경 이전함으로써, 완주군이 새롭게 탄생하는 역사적 전환점을 맞는다고 밝혔다.

▲ 완주군 신청사 조감도 ⓒ 뉴스타운

이에 완주군은 지역의 미래 100년을 책임지는 성장동력 확충에 지속적으로 노력하면서 농업농촌활력, 군민복지, 인재양성, 문화관광 활성화 등 군정 5대 핵심과제 이행에 주력해나갈 계획이다.

 

신청사 시대를 여는 완주군은 새로운 군정의 틀을 구체화하기 위해서 우선 신청사 시대의 역사적 비전을 현실화할 새로운 정책과제를 적극 발굴해 국가예산사업 및 공모사업으로 연계시켜 나가기로 했다.

 

또한 신성장동력의 지속 확충을 위해 완주 테크노밸리 조성(40만평) 및 기업유치, KIST 전북분원 준공에 따른 첨단 R&D 기반 집적화, 만경강 생태관광 랜드마크 완성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주차장, 먹거리 장터 등 지난해의 미비점을 보완해 올해로 2번째를 맞는 ‘완주 와일드푸드 축제’를 지역이미지 및 주민소득 제고 등 일석다조의 효과를 거두는 전국적인 성공축제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2012년에도 100억원을 웃도는 예산을 교육분야에 투자, 최고의 인재육성과 군민의 평생교육을 책임진다는 복안이다.

 

농촌활력정책 가속화을 위한 노력을 위해 완주군은 올해를 ‘농업농촌을 살리는 수도(首都)’로 대내외에 각인시킨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를 위해 농업농촌 활력의 중심인 마을공동체회사 100개소 육성은 물론, 체험마을 100선을 발굴함으로써 고부가가치 관광상품으로 만들어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건강밥상 꾸러미 사업은 올해 말까지 회원 1만명까지 확보해 연매출 30억원을 달성하고, 거점시설인 로컬푸드 통합지원센터를 연내에 구축하기로 했다.

 

이밖에 거점 농민가공센터, 1일 유통직매장 운영, 로컬푸드 통합인증시스템 구축 등으로 농가소득 안정, 안전한 밥상, 농산물 유통혁명의 신화를 써내려간다는 계획이다.

 

지난해까지 6개가 운영 중인 농촌노인 복지형 두레농장을 올해 3개 이상 확충하고 커뮤니티비즈니스(CB) 사업 모델을 발굴하며, 경천 애인권역 등 3개 권역의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에도 주력, 농촌마을의 소득기반을 구축하는 것에도 역점을 둔다.

 

또한 군민중심 군정에 역점 추진을 위해서는 완주군은 먼저 군민과의 약속인 민선5기 공약사업과 관련, 총 56개 사업 중 올해 30건을 완료해 50% 이상의 이행률을 달성키로 했다.

 

무엇보다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작한 읍면 장기발전계획 수립이 지난해말 일단락되고 2012년 우선시행사업이 선정되는 등 어느 정도 궤도에 오른 만큼, 올해는 이를 더욱 내실화해 주민이 직접 지역의 미래를 설계하고 만들어 나가도록 할 계획이다.

 

이외에 주민자치센터 확충(봉동, 상관), 주민참여예산제 등 자치역량 기반 강화와 함께 미래 지향적 군 관리계획 재정비, 최상의 복지서비스 구현 등에도 심혈을 기울인다는 목표다.

 

임정엽 완주군수는 “2012년은 신청사 개막과 함께 군민이 하나돼 지금까지의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한 단계 더 큰 도약과 발전을 이뤄야 하는 시기”라며 “더욱 낮은 자세로 군민의 소리에 귀기울이며, 오로지 지역과 군민을 위한 군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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