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의 역사를 가진 데일카네기 트레이닝 센터, 제주에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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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의 역사를 가진 데일카네기 트레이닝 센터, 제주에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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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제주카네기 트레이닝 센터에서 ‘청소년에게 열정과 비전을’주제로 프로그램 운영

‘청소년에게 열정과 비전을’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제주카네기 트레이닝 센터에서 오늘(7일) 청소년 과정이 시작됐다.

ⓒ 뉴스타운
데일카네기트레이닝 센터는 1912년부터 시작해서 2012년 올해로 10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그 동안 워렌버핏 등 많은 글로벌 인사들이 이 과정을 수료했고, 기업체와 80여개 대학에서 과정을 진행했거나 진행 중에 있다.

 

오늘 제주카네기 연구소에서 진행하는 청소년 과정 프로그램에는 제주 스카우트 단체인 샘물지역대에서 단원들에게 비전과 꿈을 키워주기 위해 적극 참여했다.

 

첫날 샘물지역대 문성왕위원장은 이날 참여한 청소년들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꿈과 비전이고, 어떤 공부보다도 중요하며, 그리고 우리 청소년들은 스펀지와 같이 수용성이 뛰어나기 때문에 이러한 과정을 통해 자신의 역량을 극대화 시켜라”라는 말로 격려했다.

ⓒ 뉴스타운
이번 카네기 청소년 과정은 자신감과 커뮤니케이션, 리더십, 인간관계, 걱정스트레스 관리에 최우선 주제를 두고 안전지대를 탈피해서 도전지대로 나아가고, 체험하고, 느끼면서 진행되며 지식과 지혜 그리고 좋은 습관을 만드는데 교육의 최종목표를 두고 있다.

 

▲ 제주 카네기 연구소 박호범 소장
ⓒ 뉴스타운
제주 카네기 연구소 박호범 소장은 이번 청소년 과정을 진행하면서 “비전과 목표를 스케치해야 되는 시기가 청소년기 이다, 스스로 무엇을 잘하고, 무엇을 하고 싶고, 무엇이 되고 싶은 지를 적어보고 인식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그리고 말로 표현하면서 도전을 해보는 것이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성장해 가는 자신의 모습에서 자존감을 찾게 만들어야 하는 것이다”라고 도전의 중요성과 더불어 자신의 자존감 고취를 강조했다.

 

특히, 데일 카네기 청소년 과정은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지는데, 부모가 수강을 원해도 자녀가 원하지  않으면 수강은 이루어 지지 않는다는 방침이다.
이는 자발적 참여 수강생에게 피해를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사전 인터뷰를 통해 수강인원을 선정하게 되며, 이렇게 선별된 청소년 들은 4주 동안 16개 과제를 토요일과 일요일 주 2회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4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한편, 제주 카네기 연구소 박호범 소장은 이날 "삶에 대한 명확하고 긍정적인 비전을 설정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적용하고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며 자신의 비전을 공유함으로써 다른 이에게도 동기를 부여하는 제주의 청소년들을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며 기대감을 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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