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필수예방접종비 전년대비 330% 증가한 4억4천백만원 구비 책정...지원백신대상 8종에서 10종으로 확대
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올해부터 필수 예방접종비를 지원해 어린이들이 무료로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신생아부터 만12세까지의 아동이며 지원 예방접종 백신은 모두 10종이다.
노원구에 따르면 이번에 지원되는 백신은 ▲BCG(피내용) ▲B형간염 ▲DTaP(디프테리아, 파상풍,백일해) ▲ IPV(폴리오) ▲DTaP-IPV(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폴리오) ▲수두 ▲MMR(홍역?유행선이하선염?풍진) ▲일본뇌염(사백신) ▲TD(파상풍.디프테리아) ▲Tdap(청소년 및 성인용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로 지난해에는 필수 예방접종항목이 8종이었으나 올해부터 'DTaP-IPV 콤보백신'과 'Tdap' 등 신규 백신 2종이 필수예방접종 항목으로 추가됐다.
DTaP-IPV 콤보 백신는 한번접종으로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폴리오등 4종의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르며 Tdap는 최근 소아 및 청소년, 성인에서 백일해 발생이 증가하는 추세로 백일해 예방성분을 포함하고 있는 디프테리아, 백일해, 파상풍 백신이다.
또한 구는 지난해까지 예방 접종시 국비 30%, 시비 35%, 구비35%의 백신비만 지원했으나 올해부터는 백신비(2,300원~20,040원)와 접종행위료(15,000원)를 포함한 비용전액을 지원한다.
구는 이를 위해 올해 필수 예방접종비 지원 예산을 지난해 구비 1억3천4백만원에서 3.3배 증가한 4억4천백만원으로 대폭 증액했다.
무료예방접종은 보건소뿐만 아니라 지역 내 65개 위탁 지정 의료기관에서 무료접종을 받을 수 있다.
김성환 구청장은 “자녀들의 예방접종을 놓치는 일이 없이 필수예방접종으로 어린이들이 건강한 삶을 살 수 있기를 바란다”며 “구는 어린이들의 건강증진사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원대상은 신생아부터 만12세까지의 아동이며 지원 예방접종 백신은 모두 10종이다.
노원구에 따르면 이번에 지원되는 백신은 ▲BCG(피내용) ▲B형간염 ▲DTaP(디프테리아, 파상풍,백일해) ▲ IPV(폴리오) ▲DTaP-IPV(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폴리오) ▲수두 ▲MMR(홍역?유행선이하선염?풍진) ▲일본뇌염(사백신) ▲TD(파상풍.디프테리아) ▲Tdap(청소년 및 성인용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로 지난해에는 필수 예방접종항목이 8종이었으나 올해부터 'DTaP-IPV 콤보백신'과 'Tdap' 등 신규 백신 2종이 필수예방접종 항목으로 추가됐다.
DTaP-IPV 콤보 백신는 한번접종으로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폴리오등 4종의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르며 Tdap는 최근 소아 및 청소년, 성인에서 백일해 발생이 증가하는 추세로 백일해 예방성분을 포함하고 있는 디프테리아, 백일해, 파상풍 백신이다.
또한 구는 지난해까지 예방 접종시 국비 30%, 시비 35%, 구비35%의 백신비만 지원했으나 올해부터는 백신비(2,300원~20,040원)와 접종행위료(15,000원)를 포함한 비용전액을 지원한다.
구는 이를 위해 올해 필수 예방접종비 지원 예산을 지난해 구비 1억3천4백만원에서 3.3배 증가한 4억4천백만원으로 대폭 증액했다.
무료예방접종은 보건소뿐만 아니라 지역 내 65개 위탁 지정 의료기관에서 무료접종을 받을 수 있다.
김성환 구청장은 “자녀들의 예방접종을 놓치는 일이 없이 필수예방접종으로 어린이들이 건강한 삶을 살 수 있기를 바란다”며 “구는 어린이들의 건강증진사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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