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혼다자동차는 초저연비의 가솔린 엔진을 탑재해 휘발유 1리터 당 30km를 주행할 수 있는 컴팩트(소형)차인 1000cc와 1300cc차량을 개발, 오는 2014년부터 판매하겠다고 지난 달 31일 발표했다.
혼다는 하이브리드 차량(HV), 전기자동차(EV)에 이어 “제의 친환경차(에코 카)”에 참가하기로 해 타사에 앞서 전 장르의 환경 대응차를 취급하기로 했다.
혼다는 전 장르의 친 환경차 대열을 선도함으로써 경자동차를 제외한 컴팩트 카의 제3의 에코카에서는, 연비 성능에서도, 마츠다의 데미오나 미츠비시 자동차가 2013년 전반기까지 투입 예정인 미라주를 제치면서 앞서 나아갈 계획이다.
혼가가 새로 개발하려 하는 소형차는 주력인 ‘피트’를 압축비보다 팽창비를 크게 해, 연비 성능을 높인 “애킨슨 사이클”인 신 엔진을 탑재할 예정이다. 나아가 신호 대기 등에서 엔진이 멈추는 아이들링 스톱 기구등도 채용해 2 타입 모두, 1리터 당 30킬로 주행 가능한 마츠다의 컴팩트차 ‘데미오’보다 웃도는 성능으로 하겠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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