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좌석안전띠, 자동차 부품 등’ 안전기준 마련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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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좌석안전띠, 자동차 부품 등’ 안전기준 마련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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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면표시등 설치의무화 등’ 자동차 제작기준 강화된다

자동차의 안전도를 높여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정비용 부품에 대한 안전기준을 마련하고, 화물자동차 옆면표시등 설치를 의무화하는 등 「자동차 안전기준에 관한 규칙」을 개정·공포하였다고 국토해양부는밝혔다.

ⓒ 뉴스타운

이번 개정안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그동안 완성된 자동차에만 적용하던 자기인증 제도를 정비용 부품에도 확대적용 함에 따라 브레이크호스, 좌석안전띠, 전조등, 후부반사기 및 후부안전판 등에 대한 안전기준을 마련했다.

 

▶길이가 6m 이상 되는 자동차의 야간 측면 사고를 방지하기 위하여 주변을 운행하는 자동차가 쉽게 확인 할 수 있도록 옆면표시등 설치도 의무화했다.

 

▶또한 이륜자동차 동승인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 손잡이, 발걸이 등에 대한 설치를 의무화하고, 연료탱크의 누유방지를 위한 기밀시험 등을 추가하였으며,

 

▶자동차전용도로 또는 고속도로를 운행하는 일반시내버스, 농어촌버스 등의 경우 좌석안전띠 설치가 제외되어 있었으나, 승객 보호를 위해 모두 좌석안전띠 설치를 의무화 했다.

 

국토부는 앞으로도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안전기준을 강화함은 물론 국내 자동차산업의 대외경쟁력도 높일 수 있도록 자동차 및 자동차 부품의 안전성 향상과 안전기준의 국제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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