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인총연합회(회장 김용재) 주최 제9회 문학시대 문학한마당이 지난 16일 오후 5시 30분 기독교연합봉사회관 2층 컨벤션센터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 문학대상 강돈묵 교수 부부 ⓒ 뉴스타운 | ||
전민 시인의 사회로 열린 문학한마당 축제에는 송백헌 문학평론가, 김용재 최송석 강나루 정상순 김희주 이현옥 한문석 이장희 홍순갑 변재열 김명아 이상덕 시인, 김수남 김동권 소설가, 아동문학가 정만영 김영훈(무순) 등 200여 명이 참석했는데, 이날 문학시대 300-300운동 선포식, 문학시대 제27 출판기념회, 제4회 문학시대 문학대상 시상, 제6회 문학시대 우수작품상 시상, 작품집 증정 및 합동 출판기념회 순서로 이어졌다.
제 4회 문학시대 문학대상은 수필집 [흔들리는 계절]을 펴낸 강돈묵(거제대 교수)수필가가 수상했다.
제6회 우수작품상에는 소설<이각형>을 발표한 김현종 작가가, 평론 <시인의 가래와 침, 그리고 풀의 뿌리를 찾아서/김수영시의 정통성에 대한 소감)>을 쓴 심상협 평론가가, 시 <배밭 풍경>을 지은 나성연 시인이, 시 <중환자실에서>를 지은 김용훈 시인이, 시 <호수에 누우면 별만 보인다>를 지은 권정희 시인이 영광을 안았다.
▲ 우수작품상 김현종 작가 ⓒ 뉴스타운 | ||
제 4회 문학시대 문학대상은 수필집 [흔들리는 계절]을 펴낸 강돈묵(거제대 교수)수필가가 수상했다.
제6회 우수작품상에는 소설<이각형>을 발표한 김현종 작가가, 평론 <시인의 가래와 침, 그리고 풀의 뿌리를 찾아서/김수영시의 정통성에 대한 소감)>을 쓴 심상협 평론가가, 시 <배밭 풍경>을 지은 나성연 시인이, 시 <중환자실에서>를 지은 김용훈 시인이, 시 <호수에 누우면 별만 보인다>룰 지은 권정희 시인이 영광을 안았다.
▲ 우수작품상 나성연 시인 ⓒ 뉴스타운 | ||
이번에 대상을 받은 강돈묵 수필가는 충남 공주 출생으로 충남대학고 대학원(문학박사)을 졸업했으며, 월간문학으로 문단에 데뷔, 수필집으로 [러브레터와 로비레터] [흔들리는 계절]외 다수가 있으며, 현재 거제대 교수로 재직 중이다.
▲ 우수작품상 심상협 문학평론가 ⓒ 뉴스타운 | ||
심상협 문학평론가는 충남 태안 출생으로 경희대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현재 국회 사무처에 근무하고 있으며, 나성연 시인은 충북 영동 출생으로 동국대 국문과를 졸업했으며, 시조문학 신인작품상에 시조가 당선 문단에 데뷔했으며, 현재 선한형제교회 담임목사로 있으며, 김용훈 시인은 전북 익산 출생으로 한남대 대학원(문학박사)을 졸업했으며
▲ 우수작품상 김용훈 시인 ⓒ 뉴스타운 | ||
현재 마운틴코스메틱 대표로 있고, 권정희 시인은 충남 서천 출생으로, 대전 문예작품 현상모집에 시 부문 우수상으로 문단에 데뷔, 현재 대전광역시 문화산업과에 근무하고 있다.
▲ 우수작품상 권정희 시인 ⓒ 뉴스타운 | ||
이어 3.8민주의거기념시선집 <함성은 침묵으로 쌓여 흐른다>, 강나루 시집 <식탁에 마주 앉아>, 김명아의 생명사랑 한줄시 <영혼의 호숫가에 이는 바람> 출판기념회로 이어졌다.
한마당 기념식이 끝나고 식당 <강강술래>에서 친교의 시간을 갖고 담소를 나누면서 2011 한마당 행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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