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이름으로 23년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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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에게 존경을 , 동기에게 우정을 , 후배에게 사랑을’...제주 ROTC 상록회, 송년회 ‘더 호텔’에서 개최

‘선배에게 존경을 , 동기에게 우정을 , 후배에게 사랑을’ 이라는 슬로건아래 23년간 이어온 제주 ROTC 모임인 상록회가 2011년 송년회가 지난 15일 제주시 연동 소재한 ‘더 호텔’에서 개최됐다.

 

ⓒ 뉴스타운

 

제주지역 각 기관 및 단체에서 열정을 다하는 상록회 회원들은 현재 박재우 회장(23기), 총무 용재철(28기) 및 임원진의 노력으로 조직에서는 인정받고, 사회에서는 사랑을 나누는 활동을 진행해 나가고 있다.

 

이날 자리를 마련한 박재우 회장은 “지금껏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게 된 것은 바로 선배와 동료, 그리고 후배들이 최선의 노력으로 자리를 지켜 준 것”이라며 “이번 자리는 다가오는 2012년에 제주도에 기여할 수 있는 조직으로 육성해 나아간다는 방침을 다짐하는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23년 역사 상록회 모임의 산 증인 제주 ROTC지구회 현동수(15기) 동원설비 대표이사가 참석해 “동문들의 열정과 에너지를 2012년에 보다 힘차게 펼칠 수 있는 해가 되길 기원한다”라는 말로 동문들의 건승을 기원하기도 했다.

 

한편, 제주ROTC지구 상록회는 이날 송년회를 통해 2012년 비전을 공유하고, 동문들의 돈독한 우정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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