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대만 민주당 포항시남구?울릉군지역 위원장 ⓒ 뉴스타운 김진한 기자 | ||
허대만 민주당 포항시남구?울릉군지역 위원장이 13일 포항시 남구 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첫 공식일정으로 포항시청 브리핑룸을 방문해 기자들과 간담회를 가진 허대만 위원장은 “MB정권의 실정을 바로 잡아 민생을 살리고 지역을 위해 큰 변화가 필요함”을 역설하면서 정책과 공약의 일곱 가지 기본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허 위원장은 “2012년은 포항과 대한민국 변화의 원년이다. 소용돌이치는 정국 속에서 포항이 차별받지 않으려면 야당 국회의원이 필요하다.
허대만 위원장은 MB정부의 실정으로 경제의 위기, 민주주의의 위기, 남북관계의 위기에 빠져버린 현 상태로는 지역발전도 불가능하다고 강조했다. MB실정 심판, 토목위주의 국가정책을 보편적 복지정책으로 전환, 경제민주화 실현, 신성장산업 적극 육성?지원, 동해안 남북경제교류 추진, 포항남?북구 균형발전, 정당과 정치개혁 등을 통해 대한민국과 포항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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