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친인척,처가, 권력실세 부패비리 척결하라!
스크롤 이동 상태바
대통령 친인척,처가, 권력실세 부패비리 척결하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민단체 활빈단,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권력형 비리에 대해 성역없는 수사 촉구

 
   
  ▲ 성역없는 수사 촉구!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단장이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권력형 비리에 대해 성역없는 수사를 촉구하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 ⓒ 뉴스타운 고 재만 기자
 
 
시민단체 활빈단(단장 홍정식)이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대통령 형 이상득 의원 보좌관 7억대 뇌물 사건과 대통령사촌처남의 뇌물 비리 그리고 박영준 왕 차관 日출장중 접대의혹’ 파장 등과 관련 엄벌백계 하라고 촉구하고 나섰다.

활빈단 홍 단장은 12일 이명박 대통령에게 “통치권 누수를 자초하며 권력의 단맛에 취해 있는 청와대 실세 비서관등 권력핵심과 부패한 고위 공직자들을 왜 놔두냐”며 “검경이 못하면 활빈단을 시켜서라도 일벌백계 하라”고 주장했다. 

활빈단은 친인척과 권력형 비리는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천명한 이명박 대통령에게 집권 후반기의 흔들림 없는 국정운영 시스템을 재점검, 정비해야 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인 만큼 대통령 자신에 부담주면서 정권에 먹칠하는 시대착오적인 권력 농단형 ‘비리 네트워크’을 색출해 조기 레임덕및 통치권 누수(漏水)를 자초한 형님 정치를 끝장내고 비선(秘線)조직을 해체하라”고 경고 했다.

이어 활빈단은 “사회정의 보루인 검사도 판사도 썩어가고 있다”며 “국민 무서운지 모르고 설치는 정권과 고래심줄 같이 질기게 제몫 찾기에만 광분하며 부처 이기주의에 매달리는 철밥통 공직사회는 무너져야 한다.”며 “부패비리 척결 못하겠으면 대통령 하야하라”고 맹성토 했다.

또 공직기강이 바로선 투명한 관료사회 정착을 위해 이젠 음습한 구태 비리 때를 벗겨내고 썩은 혹을 과감히 도려내어 불필요한 논란 등 파장의 확산을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활빈단은 “서울시장 선거 패배와 콩가루판 형국인 집권여당에 보수우익 진영도 등돌린데다 국민들이 2012총선 대선에서 낙선시켜 필패 시키려는 정권교체 적색 경고를 깊히 새겨 黨·政·靑 의 획기적인 전면 쇄신(刷新)과 함께 권력주변의 호가호위(狐假虎威)세력을 솎아내고 흐트러진 공직사회를 바로세우라”고 강도 높게 요구했다.

아울러 활빈단은 총리실에서 벤츠女검사 사건등 흐트러진 공무원 기강 및 추락하는 공직 윤리 확립 철저 점검을.檢· 警, 감사원,국민권익위등 사정기관들은 고위공직자들의 뇌물수수 범죄행위등을 철저히 수사해 “칡넝쿨처럼 얽혀 있는 부패비리 네트워크의 실체적 전모를 한줌 의혹없이 조속히 규명하고 비리 사슬 끊기 특단 대책을 강구하라”고 촉구했다.

아울러 활빈단은 신임 하금열 대통령실장에 “‘공직비리 소탕대’와 ‘검· 판사비리시민암행감찰’활동 등 ‘부패 감시청’(민간NGO기구)을 개청 준비 중인 활빈단이 고위공직자등 관료사회의 저승사자’ 역활을 하겠으니 공직기강을 무너뜨리면서 국정운영에 해악을 끼친 무소불위(無所不爲)한 권력남용에 제동을 걸 악역을 맡게 해달라”고 특별 건의했다.

더불어 반부패국민연합(상임의장 손봉호) 공동대표인 홍정식 활빈단장은 이명박대통령과 김황식총리에게 청와대와 총리실에 중앙감찰실을 긴급 신설해 부정부패비리 척결을 위해 아스팔트 시위도 불사하는 정의로운 反부패운동 시민단체 인사와 정권창출에 앞장서고도 소외되어 재야에 뭍혀있는 강호제현중 참신한 인사들을 즉각 발굴,보강 등용할 것을 긴급 제안했다.

한편 활빈단은 남편과 자식 있는 유부녀인 이소연(36)女검사(광주지검도 근무)가 부장판사출신 법조 선배인 최호근(49)변호사로 부터 수천만원 상당의 벤츠 외제 고급승용차와 540만원상당의 샤넬핸드백을 받고 부적절한 불륜 내연관계를 이어 온데다 사건청탁 사실까지 드러나자 전체女검사들의 명예를 더럽히고 법조인 자존에 먹칠한 행위에 대해 강력하게 성토후 지난 1일 광주지방경찰청에 성매매 혐의로 고발한 바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