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루키 알 파이잘 사우디 왕자. 핵무기 보유 검토설 역설 ⓒ 뉴스타운 | ||
사우디아라비아의 정보기관의 수장과 주미대사를 역임한 투르키 알 파이잘(Turki al-Faisal) 왕자는 5일(현지시각) 수도 리야드에서 열린 안전보장 회의에서 이스라엘이나 이란에 대항하기 위해서는 핵무기 보유를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복수의 외신이 전했다.
파이잘 전 국와의 아들이자 사우드 외무장관의 남동생인 트루키 알 파이잘 왕자는 국제사회가 아무리 노력을 해도 이스라엘이나 이란은 “대량살상무기(WMD)를 단념하지 않고 있다”면서 “이러한 무기의 보유를 포함한 모든 가능한 선택사항을 검토하는 것이 국민에 대한 의무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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