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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우체국(국장 김종찬)에 따르면 집배원 365봉사단은 논산지역 소식을 전달하는 집배원으로 구성되 각 가정의 여러 가지 대소사 및 어려운 사정을 파악하고 있어 팀별 회의를 거쳐 배달지역 불우 이웃을 선정 환경정화 및 집 수선과 겨울철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늘 사랑의22구탄 대상지역은 광석면 집배원의 건의로 선정되 배달을 끝낸 집배원 및 국장 및 노조위원장(이상현)을 비롯 사무실 인원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대상자로 선정된 광석면 천동리 김 모(여60)씨는 아들의 사고로 중 고등학교에 다니는 손자들과 아들의 병원비 부담으로 추워지는 겨울에 대한 부담이 가중되던 중 오늘 집배원 봉사단의 사랑의 연탄이 들어와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한 집배원 봉사단 단장인 김광준 집배원은 “우리 이웃 중 앞으로도 돌봐 드려야 하는 분들이 많다고 전하고 우리 봉사단은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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