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물 비용은 푼돈이다 상수도관 파열로 시내 2백여 미터 도로가 물바다로 변하고 수도물이 끊겨 아침 준비를 하던 주민들이 거리에 나와 항의. 뒤늦게 현장에 나온 수자원공사 직원이 되 려 호통을 치며 "누수 된 물 가격은 푼돈에 불과“로 응수, 주부들이 분개하고 있다.
지난 4일 오전 7시40 분께 나주시 금성로 일대 2백여미터 도로가 물바다로 변했다. 김장준비를 하던 주부들이 수도물이 중단되자 거리로 나와 도로에 넘치는 수도물을 보며 수자원공사 측에 자원 낭비를 항의, 이 사고는 'SK텔레콤'이 관로증설 공사를 하려고 도로 굴착을 하다 수도관을 파손 했는데 주민들 신고에 늑장을 부린 수자원공사 직원 왈“ 누수된 물은 푼돈이다
지난 4일 오전 7시40 분께 나주시 금성로 일대 2백여미터 도로가 물바다로 변했다. 김장준비를 하던 주부들이 수도물이 중단되자 거리로 나와 도로에 넘치는 수도물을 보며 수자원공사 측에 자원 낭비를 항의, 이 사고는 'SK텔레콤'이 관로증설 공사를 하려고 도로 굴착을 하다 수도관을 파손 했는데 주민들 신고에 늑장을 부린 수자원공사 직원 왈“ 누수된 물은 푼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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