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 '바통', 모바일기술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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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날, '바통', 모바일기술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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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코드 하나로 오프라인에서 편리하게 구매하는 차세대 결제 솔루션 ‘바통’

ⓒ 뉴스타운
㈜다날(대표 류긍선, www.danal.co.kr)은 바코드 결제 솔루션 '바통(BarTong)'이 제 11회 모바일기술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방송통신위원회가 주최하는 모바일기술대상은 모바일 산업의 핵심기술과 관련 제품을 발굴해 국내 통신시장 발전을 견인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모바일 관련 시상. 올해로 11회를 맞이 했다.

 

다날 '바통'은 온라인 상에서 주로 사용되던 휴대폰 결제를 오프라인 매장에서 바코드 하나로 간편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한 공로를 인정 받아 LGU+상을 수상했다.

 

지난 3월 다날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바통’ 바코드 결제는 애플리케이션에서 생성한 바코드를 매장 리더기에 스캔 하면 바로 결제가 되는 시스템. 계산대에서 카드나 현금을 내지 않고 원하는 물건을 바로 결제 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한 전자지갑 서비스다.

 

이용 방법도 간단하다. '바통'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사용자 정보를 확인하는 최초 1회의 본인인증을 마친 후 4자리의 비밀번호를 설정하면, 애플리케이션을 실행 할 때마다 나만의 원타임 결제 바코드를 생성할 수 있다. 로그인 때마다 매번 새롭게 생성되는 1회용 바코드는 5분의 유효시간 경과 후 자동으로 파기되어 만에 하나 발생 할 수 있는 결제 도용 문제를 막을 수 있어 안전하다. 결제 금액은 다음달 휴대폰요금에 합산 청구되며, 애플리케이션에서 결제 사용 내역을 실시간으로 한눈에 확인 할 수 있다.

 

다날 류긍선 대표는 “휴대폰결제 선도기업 다날이 선보인 ’바통’은 지갑이 없어도 간편하고 안전하게 결제를 할 수 있는 차세대 결제 솔루션”이라며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새로운 결제인 ‘바통’을 통해 대한민국 결제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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