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는 '피 안 흘리는 전쟁' - 전쟁은 '피 흘리는 정치'라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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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는 '피 안 흘리는 전쟁' - 전쟁은 '피 흘리는 정치'라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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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정복착요 서장이 폭행당하는 개판정치의 서울 거리

통과된 비준안을 되돌릴 수 없는데--.

 제야단체와 제도권 야당들이 거리에서 국본을 흔들고 있어요. 더욱 기맥히는 일은 현직 정복을 입은 서장을 폭행한 사건입니다.

국회의원을 한사람이라도 더 당선시키겠다고 각 정당이 선거전을 벌이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결국 다수결의 원리를 준용하여 국가경영의 주체가 되는 정권 획득의 길인 표심 선점 정치 경쟁이 아닙니까. 

모택동은 말했습니다. '정치는 피 안 흘리는 전쟁이고, 전쟁은 피흘리는 정치다' 라고 말입니다.

피 안흘리는 전쟁이 정치인데, 폭력으로 병원으로 실려가는 정치가 서울의 하늘 아래애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정말 한국정치가 동물적 정치 즉 피흘리는 전쟁으로 치닫고 가야 한단 말입니까.

한미파타협정이 정말 국민경제를 파산시킬 죽음을 예고하는 협정입니까.

정부가 이 나라를 미국의 노예국으로 만들기 위해 협정안을 만들고, 미국은 한국을 경제식민지로 지배하기 위해 파타안을 통과 시킨 것인가요.

ISD(투자자국 소송제도)는 협정 쌍방이 동등한 자격을 갖는 상대성 제도 이며, 또 재 조정할 규정을 포함하고 있지 않습니까.

대통령이 협정 체결로 문제가 있을 시 3개월 지나서 재협상 카드를 미국에 재안하겠다고 국회에 찾아와서 약속했는데 미 정부의 보증 서면으로 받아오라니요.

대통령이 미덥지 못하면 왜 전례없는 5백만 표차로 국가 경영권을 5년동안 맡겼나요.

대통령이 잘못했고, 한나라당이 국회에서 불법으로 처리 했다면, 내년 총선에서 그리고 대선에서 물먹이면 되지 않습니까.

이 명박 정부가 그리고 기득 정치정당들이 꾸미고 있는 현실 정치를 더 이상 용납할 수 없다는 여론이 지금 전국에서 굼틀이고 있고, 그 증거로 서울 시장 선거 결과가 그리고 안모씨의 인기급상을 체감하고 있지 않습니까.

법이 정한 방식으로 순리로 질서를 유지하며 심판의 날을 기다리며 그 날에 일도 양단의 결판을 내는 것이 민주시민이 가야할 참된 처신이라 믿어집니다.

시위 난동으로 국력을 낭비하지 맙시다.

한미 파타를 소리 없이 찬성하는 사람도 반대하는 사람보다 적지 않다는 사실을 그리고 불이익을 당할 국민과 기업을 위한 보상 내지 지원 계획을 정부여당이 머리를 맞대고 궁리하고 있지 않습니까.

제발, 득되는 일이 없는 그리고 결과가 없는 허왕된 피흘리는 거리 정치는 끝을 냅시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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