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선의원(자유선진당?대전서구을)이 고교생들을 대상으로 잇단 특강에 나서 청소년들에게 미래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이의원은 25일 자신의 모교인 대전대신고에서 300여명의 3학년 학생과 교사를 대상으로 ‘’꿈과 희망“을 주제로 경력담 위주의 특강을 펼쳐 인기를 모았다.
이의원은 이날 특강에서 “젊었을 때부터 큰 포부와 목표의식 있는 꿈을 갖고 하나씩 실천해 갈 때 목표를 달성하고 꿈을 이룰 수 있다”며 “수능점수에 관계없이 지금부터 어떻게 생각하는가에 따라 인생이 바뀐다”고 밝히고, 가수 신승훈씨와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박경철씨 등의 다양한 성공사례를 소개하면서 꿈과 희망을 심어줬다.

이의원은 또 “내가 국회의원 3선이 된 것도 어릴 적부터 꿈을 갖고, 그 꿈을 이루려고 노력하면서 중간에 포기하지 않았던 것이 그 목표를 이루게 됐다”며 “목표를 정한 뒤 각자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을 멘토로 삼고, 그 꿈을 위해서 강한 의지를 갖고 실현해 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의원은 지난 17일에도 서대전고 전교 학생을 대상으로 같은 주제로 특강을 하고, 미래 진로에 대비해서 뚜렷한 목표를 설정하고 미리 대비하면 반드시 좋은 결과로 목표를 이룰 수 있다며 희망의 특강을 펼쳤다.

3선의원인 이재선의원은 현재 대전 충남 유일의 국회 상임위원장인 보건복지위원장을 역임하며 활발한 국정활동과 지역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