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제인(Jane) 새 앨범 '정동길'로 돌아왔다.
지난 여름 상큼한 시즌송 '캠핑보이'로 활동했던 싱어송라이터 제인(Jane)은 이번 네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인 '정동길'을 통해 보다 성숙하고 섬세한 멜로디를 선사해줄 예정이다.
특히 이번 앨범은 감성적인 스토리텔링과 희곡적인 요소를 강조하여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본 듯한 짙은 감정적 여운이 남겨지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앨범에서 제인(Jane)은 스토리텔링이 가미된 새로운 음악적 표현에 도전했다.
'거기가 정동길 어디쯤이라면'에서 나지막히 풀어내는 멜로디와 가사는 마치 연극무대에 오른 여배우가 관객을 향해 독백을 하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
기존의 가요에서 흔히 볼 수 없었던 희곡적인 색채가 강하게 느껴지는 이번 앨범은 기성 가요계에 신선한 자극이 될 것이다.
이 밖에도 제인(Jane) 특유의 섬세한 멜로디와 음색이 돋보이는 '어릴적에', 전설의 여배우 정윤희의 대표곡을 재편곡해 다시 부른 '목마른 소녀'까지 감수성이 짙은 곡들로 앨범을 구성했다.
제인(Jane)의 이번 디지털 싱글앨범 '정동길'의 전곡은 주요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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