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코디온’ 연주로 ‘100세 시대’를 만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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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코디온’ 연주로 ‘100세 시대’를 만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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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友)테크'를 위해 ‘아코디온’ 연주로 봉사하는 동호회

 
   
  ▲ ‘대전 아코디온 동호회’의 추계야유회 겸 야외연주회 장면
ⓒ 뉴스타운
 
 
100세까지 사는 것이 특별히 장수하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아닌 바로 우리의 이야기가 되었다. 100세시대가 축복인지 재앙인지는 선택의 문제다. 건강하게 삶을 즐기며 살아간다면 축복이라 할 것이다.

과학의 진보로 어느 덧, 100세 시대가 다가왔다. 운 좋게 60세에 퇴직한다 해도 40년을 더 살아야 한다. 적당한 경제력과 건강이 받쳐주지 않으면 고통이 될 것이다. 그렇다고 돈과 건강을 가졌다고 마냥 행복한 것도 아니다. 서로 아끼고 사랑하는 주위 사람들과 함께하는 인생이 되어야 한다. 이른 바 '우(友)테크'의 시대다. 財테크에 쏟는 시간과 노력의 몇 분의 일 만이라도 세상 끝까지 함께할 친구들을 만들어 정성을 쏟아야 할 때다.

 
   
  ▲ ‘대전 아코디온 동호회’의 추계야유회 겸 야외연주회 장면
ⓒ 뉴스타운
 
 
 
   
  ⓒ 뉴스타운  
 
 
   
  ⓒ 뉴스타운  
 

이런 100세 시대에 즐겁게 하루하루를 보내는 분들이 있다. 취미생활을 봉사활동으로 만들어 남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일명 손풍금이라고 불리는 ‘아코디온’을 배우고 가르쳐 동호회를 만들었다. 이른 바 ‘대전 아코디온 동호회(회장 신호철)’다.

23일 ‘대전 아코디온 동호회’의 추계야유회 겸 “야외연주회가 대천에서 열린다.”고 해서 다녀왔다. 대천항에서 생선회도 먹고 ‘아코디온’연주도 들으면서 하루를 즐겁게 보냈다. 여기에서는 ‘70세’나이가 나이 많은 축에 들지 않는다. 이들은 2012년 들어 최초 2월23일 ‘연광실버타운’에서의 연주를 시작으로 벌써 20여회의 ‘아코디온’연주회를 가져 '우(友)테크'를 실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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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웅 2011-11-24 15:14:43
이른 바 '우(友)테크'의 시대다. 財테크에 쏟는 시간과 노력의 몇 분의 일 만이라도 세상 끝까지 함께할 친구들을 만들어 정성을 쏟아야 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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