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의 아사드 정권에 의한 반정부 시위대에 대한 무력 진압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아사드 대통령은 무력 강경진압 계속 발언을 하고 있어 시리아 정세 문제를 긴급 협의하기 위해 아랍연맹 외무장관회의가 오는 24일 열린다고 이집트 언론이 보도했다.
아랍연맹이 무력탄압 중지 기한으로 정한 19일이 지나도 아사드 대통령이 계속 강경진압을 하고 있어 경제제재 등을 포함 제재조치 등의 실시 등에 대해 협의하기 위해 외무장관 회의를 개최한다.
아랍연맹은 지난 16일 아사드 정권과의 회의에서 3일 이내 탄압 정지를 요구하는 것에 합의했으며, 시리아의 회원국 자격을 박탈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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