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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이 비빔밥처럼 여러 문화가 접목되어 있다고 일컫는다면 서래마을은 한국의 작은 프랑스마을이라고 말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되어 있다.
그렇게 때문에 연인들 사이에서도 분위기 있는 데이트장소로 알려져 있고, 일반 동네에서 보기 힘든 아기자기하고 특색 있는 음식점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서래마을은 위에서 언급했듯 프랑스인이 많이 거주하기 때문에서 인지 일반 삼겹살집, 주점보다 레스토랑이 많이 자리 잡고 있는데, 그 중 서래마을을 대표 할 만한 일등 레스토랑 ‘잇탤리’를 소개한다.
반포 서래마을 인기 레스토랑 ‘잇탤리‘에서는 “유독 입맛이 까다롭기로 유명한 프랑스인들의 특성과 어떤 음식이든 누구나 만족스럽게 먹을 수 있어야 한다.”라는 신념을 품고 있어 어디서나 찾아오는 손님들에게 퀄리티 높고 완벽도 높은 음식 맛을 제공하는 것에 성실성을 두고 있다.
그 뿐만 아니라 와인을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면 한번 쯤은 경험해 보고 싶을 정도로 수많은 와인들을 음미 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는 공간이기도 하다.
아늑한 인테리어, 야외 테라스, 아기자기한 담벼락으로 이루어진 ‘잇탤리’가게에 있는 화분이나 풍경들이 조화를 이뤄 아름답고 특히 해가 진 시간의 야경이 아름다워 각종 모임이나 단체 손님들뿐만 아니라 커플들에게도 인기 데이트 코스로 알려져 있다.
뿐만 아니라 ‘잇탤리’를 진작 알고 찾아간 손님들도 많지만, 우연히 지나가다 가게 분위기가 아름답고 마음에 들어 가게를 찾는 손님들도 많다.
이렇듯 아늑하고 단란한 규모에 비해 깔끔하면서도 메리트 있는 식재료로 만든 요리는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기에 충분할 수 밖에 없다.
매운 홍합찜, 관자와 버섯요리, 연어샐러드, 웰빙형 피자는 여성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고 그밖에도 다양한 요리를 연구하고 선보이고 있지만 그 중 ‘잇탤리‘에서 가장 자신하는 메뉴는 바로 스테이크.
국내산 최상급 한우로 만든 스테이크로 육질이 부드럽고 식감이 좋아 입맛 까다로운 프랑스인들까지도 재방문하거나 이미 단골이 많다고 한다.
함께 나오는 단호박 스프는 ‘잇탤리’내에서 직접 만들어 맛이 깊고 즉석으로 나오는 마늘바게트를 찍어먹어도 일품이다. 그 밖에 오이피클도 직접 만들어 일반 시중에서 접하는 피클보다 맛이 좋다.
일반 고급 레스토랑을 비교해도 맛, 분위기, 서비스 면에서 뒤처지지 않는 곳 ‘잇탤리’에서 사랑하는 연인과, 혹은 모임장소로 까다로운 입맛의 소유자인 프랑스인들까지 사로잡은 음식들을 맛보며 삶의 여유를 느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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