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복지정책과 사랑의 연탄 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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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복지정책과 사랑의 연탄 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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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겨울나세요

 

▲ 복지정책과 직원들이 연탄배달 봉사를 했다.
ⓒ 뉴스타운

 

경주시 김영춘 시민생활국장 및 (과장 홍염도) 직원 20명은 11월 15일. 경주지역자활센터에서 실시하는 어려운 가정의 동절기 난방을 위해 연탄을 전달하는 사랑의 연탄나눔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해 독거노인, 장애인가구 등 어려운 가정 3가구에 연탄을 배달하여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 따뜻함을 전달했다.


복지정책과에서는 복지회관 건립, 보훈수당 보훈단체 지원, 국가유공자 지원,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조사관리, 긴급복지지원,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저소득아동 공부방운영,위기가구 통합사례관리, 자활사업, 의료급여사업 등의 사업을 추진하며 저소득층의 기초생활보장, 의료비 지원 및 일자리 제공, 사각지대 해소, 찾아가는 맞춤복지 복지행정 추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경주지역자활센터에서 2004년부터 경주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연탄나눔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사회로의 적극적인 확대 및 홍보로 15개소 이상의 지역사회단체, 시민들이 동참하여,사랑의 연탄 나눔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등 더불어 사는 따뜻한 경주지역 만들기에 아름다운 미담이 되고 있다.


올해에도 115가구에 가구당 200장씩 23,000장의 연탄을 지역사회단체로부터 기탁받아,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소년소녀가정, 독거노인, 장애인 가정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 추운겨울을 나야만 하는 저소득층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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