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 수도권본부 주안부평 및 남동 거점단지와 호남권본부 군산거점단지에서는 11월15일 군산국가산업단지 일대에서 ‘광역권간 미니클러스터 교류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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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단지공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산업집적지 경쟁력 강화사업’이 광역 체제로 개편되면서 한국산업단지공단 수도권본부 주안부평 거점단지에서는 지난 3월 동남권본부(창원 거점단지)와의 교류회를 시작으로 4월과 5월에는 충청권본부와의 광역교류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이번 교류회에서는 수도권본부-호남권본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클러스터 사업 현황 등을 서로 공유하고, 군산국가산업단지 선도기업인 한국지엠(주) 군산사업장 현장 방문을 통하여 자동차 업종 관련 회원사들의 제품 및 주요기술에 대한 정보교류 활동을 진행했다.
안성기 한국산업단지공단 주안지사장은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광역 네트워크 협력체계 구축은 필수적이며, 이와 함께 다양한 업종간 융복합 공동연구개발 노력이 더해져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도출되어야 한다”면서 향후 지속적인 광역권간 교류회를 통하여 전국단위 네트워크 기반의 강소기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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