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스퍼트가 S&T대우에 내비게이션 전용 태블릿PC를 본격적으로 공급한다.
엔스퍼트(대표이사 이창석)는 S&T 대우(대표이사 김택권)와 안드로이드OS 기반의 내비게이션 전용 태블릿PC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내년 1분기부터 양산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기존 윈도우OS 기반의 단말기가 대부분인 내비게이션 시장에서 선두업체인 팅크웨어가 최근 안드로이드OS 기반의 내비게이션을 출시하는 등 스마트 내비게이션을 중심으로 시장변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구글의 정식 안드로이드 마켓 라이선스 업체인 엔스퍼트가 스마트 내비게이션 단말기로 시장에 진출하게 된 만큼 시장에 일대 전환점을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엔스퍼트는 스마트 내비게이션 단말기에 인터넷 브라우징은 물론 블랙박스, 차량정보 서비스 등 안드로이드OS 기반의 다양한 차량용 어플리케이션을 구글의 안드로이드 마켓을 통해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인 만큼 기존 윈도우OS기반 제품과는 크게 차별화된 차세대 내비게이션 단말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S&T 대우는 자동차 부품, 방위산업(개인화기류)등을 주력사업으로 현대모비스, 르노 삼성, GM대우, 쌍용, 푸조 등 주요 완성차 업체에 차량용 전장부품과 내비게이션 단말기를 공급하는 업체이다.
엔스퍼트 천보문 사장은“2012년 스마트 내비게이션 단말기로 20만대 정도의 판매목표가 충분히 달성 가능하다고 보고 해외시장도 적극 공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엔스퍼트(대표이사 이창석)는 S&T 대우(대표이사 김택권)와 안드로이드OS 기반의 내비게이션 전용 태블릿PC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내년 1분기부터 양산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기존 윈도우OS 기반의 단말기가 대부분인 내비게이션 시장에서 선두업체인 팅크웨어가 최근 안드로이드OS 기반의 내비게이션을 출시하는 등 스마트 내비게이션을 중심으로 시장변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구글의 정식 안드로이드 마켓 라이선스 업체인 엔스퍼트가 스마트 내비게이션 단말기로 시장에 진출하게 된 만큼 시장에 일대 전환점을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엔스퍼트는 스마트 내비게이션 단말기에 인터넷 브라우징은 물론 블랙박스, 차량정보 서비스 등 안드로이드OS 기반의 다양한 차량용 어플리케이션을 구글의 안드로이드 마켓을 통해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인 만큼 기존 윈도우OS기반 제품과는 크게 차별화된 차세대 내비게이션 단말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S&T 대우는 자동차 부품, 방위산업(개인화기류)등을 주력사업으로 현대모비스, 르노 삼성, GM대우, 쌍용, 푸조 등 주요 완성차 업체에 차량용 전장부품과 내비게이션 단말기를 공급하는 업체이다.
엔스퍼트 천보문 사장은“2012년 스마트 내비게이션 단말기로 20만대 정도의 판매목표가 충분히 달성 가능하다고 보고 해외시장도 적극 공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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