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제일고등학교 30회 동문들이 사랑의 나눔의 장을 마련해 큰 화제가 되고 있다.
강덕호씨(일고 30회)아들 강성수군(중앙중학교 1학년 재학 중)은 현재 백혈병으로 인해 현재 서울 세브란스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그러나 장시간 입원치료로 인해 고액의 병원비로 인해 어려운 사실이 동문들에게 알려지면서 일고 30회 동창회(회장 강창균)에서 강성수군의 치료비 마련을 위한 일일주점을 오는 12일(토) 오전 11시부터 제주시 로얄호텔 지하 2층에서 마련된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일고 30회 강창균 동창회장은 “이번 일일주점의 행사 수익금 전액은 어렵게 투병중인 강성수군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라며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했다.
한편, 오는 12일 개최되는 ‘우리들의 아들, 성수의 쾌유를 기원하는 일일주점’은 오는 1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신제주 로얄호텔 지하 2층 연회장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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