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미셸 더거 홈페이지 duggarfamily.com 캡쳐 ⓒ 뉴스타운 | ||
미국의 중서부 아칸소(Arkansas)주에 사는 19명의 자년 둔 45세의 부인이 20번째 아이를 임신했다 해서 화제다. 내년 4월 출산 예정이라고.
미셸 더가(Michelle Duggar, 45)부인과 남편 짐 밥(Jim Bob, 46)은 8일(현지시각) 미국의 엔비시(NBC)텔레비전 ‘투데이’쇼에 등장 20번째 아이를 가진 소식을 당당하게 전했다. 이 같은 회제의 소식은 외신은 물론 미국의 다수의 언론에서도 화제다.
미셰 더거 부인은 “나는 신이 우리(부부)에게 또 다른 아이를 주었다고 생각하지 않고 있으며, 우리는 그저 감사할 따름이다”고 말했다.
이 부부 가족은 리틀 록(Little Rock)에 거주하고 있으며 부모들이 쓴 책들을 판매하기도 하는 자신들의 인터넷 사이트 운영하고 있다.
현재 19명의 자녀가 있는데 10명은 아들, 9명은 딸이다. 나이는 23개월 된 아이부터 23세의 자녀까지 있어 매달 생일잔치를 치러야 한다고. 이번에 딸아이를 낳으면 아들 딸 각각 10명이 되지만 아무도 알 수 없는 일.
미셸 더거 부인은 아이를 낳는 것에 대한 위험 부담은 있지만 건강에 대해서는 전혀 걱정하지 않는다고, 아주 건강하게 지내고 있다고 더거 부인은 말했다. 19명의 자녀를 낳았지만 20년 동안 아주 건강하게 살아왔다고.
남편 짐 밥은 주변의 다양한 질문들에 대해서 “우리는 (자녀의 수가) 홀수에서 멈추는 것을 원치 않는다”고 말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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