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관광수용태세 새로운 가이드라인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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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관광수용태세 새로운 가이드라인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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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형태로의 전환을 위한 차별적 프로그램 및 시설발굴

▲ ⓒ뉴스타운 김종선
ⓒ 뉴스타운
500만 관광객이 찾는 인제군을 만들기 위해 인제군이 관광수용태세에 대한 새로운 가이드라인 구축에 나섰다.

인제군에 따르면 지난 3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한 ‘지자체 관광수용태세 경쟁력진단 컨설팅 사업’대상지로 선정되어 12월까지 인제군 관광수용태세 진단결과 및 개선 발굴사업에 나선다.

이에 7일에는 군청 소회의실에서 관광수용태세 경쟁력 진단 컨설팅 중간 보고회를 개최하고 이순선 군수 및 자문위원과 관광공사 관계자등 20여명이 참석해 국내 관광화 활성시대를 대비한 국제수준의 관광수용 태세 구축을 위한 관광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검토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사업으로 인제군의 관광자원을 자연자원 중심형으로 이용유형에 따라 내설악산권, 모험레포츠권, DMZ평화생태권, 방태산휴양권 등 모두 4개권역으로 분류하여 숙박, 음식, 편의시설, 안내정보, 교통, 쇼핑 및 기념품 등 6개부문의 핵심과제와 문화관광 인프라 구축에 대한 새로운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게 된다.

또한 경유형 및 당일형의 트래킹, 레포츠 활동 행태에서 숙박형태로의 전환을 위한 차별적 프로그램 및 시설발굴에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인제군 관계자는 “이번 컨설팅을 통한 인제군의 새로운 관광정책이 새롭게 변화화는 토대를 마련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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