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지도교사 및 학부형, 초등학생 200여명이 참석하여 사진전시회 및 불조심 작품, 소방장비 등을 관전하고 소방교육도 함께 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강호빈 논산소방서장은 인사말에서 "초롱초롱한 어린이들의 눈망울과 당찬 주장이 나라의 희망"라며 "앞으로 각종 이벤트 행사를 통해 안전문화확산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했다.

이번 웅변대회는 10명의 연사들이 참가하여 열띤 경합을 벌여 최우수상은(연무중앙초6 김가현)"책임 있는 한 사람"이라는 연제를 가지고 9번째 연사로 나와 불조심을 강조하며 심사위원 및 관객들로부터 큰 점수를 얻었다.

우수상은(연무초1 박지석, 논산중앙초5 이다희, 부여궁남초4 류지국), 장려상은 금산초6 오진영 어린이외 5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자들은 이번 웅변대회를 통하여 화재예방의 중요성과 불조심을 생활화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