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조선해양이 캐나다 정부가 추진 중인 36조원(330억 캐나다 달러) 규모의 군함 및 비전투용 선박 건조 프로젝트(National Shipbuilding Procurement Strategy, NSPS)에 참여가 확정됐다.
STX조선해양의 자회사 STX캐나다마린은 캐나다 시스팬社(Seaspan Vancouver Shipyards Co. Ltd.)와 함께 ‘캐나다 정부의 군함 및 비전투용 선박 건조 프로젝트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캐나다 정부는 향후 25년 동안 15척의 호위함과 구축함, 6~8척의 대형 쇄빙선 및 해안경비함 등을 건조하는 초대형 선박 도입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STX캐나다마린은 시스팬社와 함께 합동군수지원선, 극지용 쇄빙선, 해양탐사지원선 및 어업연구선 등을 건조하는 비전투용 선박 건조분야에 참여할 예정이다. 비전투용 선박분야의 사업 규모는 9조원(80억 캐나다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 군함 및 비전투용 선박 건조 프로젝트에는 캐나다 본토에서 선박을 건조해야 한다는 조건이 있기 때문에 STX캐나다마린은 현지 조선소인 시스팬社와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STX캐나다마린은 시스팬社가 건조하는 모든 선종에 대한 설계 엔지니어링 및 건조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STX조선해양도 선박 건조 기술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STX 관계자는 “캐나다를 비롯한 북미지역은 군함, 쇄빙선 등 특수선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시장”이라며 “이번 계약으로 선박 건조 기술력을 인정받은 STX조선해양은 향후 북미 지역을 비롯한 선진국 시장 개척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STX조선해양의 자회사 STX캐나다마린은 캐나다 시스팬社(Seaspan Vancouver Shipyards Co. Ltd.)와 함께 ‘캐나다 정부의 군함 및 비전투용 선박 건조 프로젝트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캐나다 정부는 향후 25년 동안 15척의 호위함과 구축함, 6~8척의 대형 쇄빙선 및 해안경비함 등을 건조하는 초대형 선박 도입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STX캐나다마린은 시스팬社와 함께 합동군수지원선, 극지용 쇄빙선, 해양탐사지원선 및 어업연구선 등을 건조하는 비전투용 선박 건조분야에 참여할 예정이다. 비전투용 선박분야의 사업 규모는 9조원(80억 캐나다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 군함 및 비전투용 선박 건조 프로젝트에는 캐나다 본토에서 선박을 건조해야 한다는 조건이 있기 때문에 STX캐나다마린은 현지 조선소인 시스팬社와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STX캐나다마린은 시스팬社가 건조하는 모든 선종에 대한 설계 엔지니어링 및 건조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STX조선해양도 선박 건조 기술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STX 관계자는 “캐나다를 비롯한 북미지역은 군함, 쇄빙선 등 특수선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시장”이라며 “이번 계약으로 선박 건조 기술력을 인정받은 STX조선해양은 향후 북미 지역을 비롯한 선진국 시장 개척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뉴스타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