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한국정보평가협회 ⓒ 뉴스타운

수많은 자격증이 범람하고 있는 자격증 홍수시대, 자격증 하나를 따더라도 시대 흐름에 발맞추어 자격증을 정확하게 선택하는 안목이 요구되고 있다. 각종 자격증들이 사회적으로 현재 어떤 흐름이 형성되고 있고, 미래에 어떤 분야가 주목 받게 될 것인가 꿰뚫는 통찰력을 필요로 하는 가운데 최근 국가공인 CS Leaders(관리사) 자격이 떠오르고 있어 주목된다.

(사)한국정보평가협회(www.kie.or.kr)가 주관하는 국가공인 CS Leaders(관리사) 자격은 고객만족 서비스의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실제 생활과 비즈니스에 효율성과 실용성을 달성하기 위해 CS기획, 고객응대, 고객감동을 극대화할 수 있는 실무적 지식 능력을 평가하는 자격시험이다.

특히 국내 최초의 CS서비스 및 마케팅분야 국가공인 자격증(지식경제부 제2009-01호)으로, 국가기술자격과 동일한 혜택을 법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어 경쟁력을 갖춘 자격으로 평가 받고 있다.

또한 기존의 매너 및 예절 교육 중심의 고객서비스에서 더욱 발전한 서비스의 정의, 경영학, 리더십, 마케팅 기법, 고객만족도 평가, 서비스 실무 등 기업 또는 개인을 대상으로 한 고객만족 서비스 마케팅의 수행능력을 평가할 수 있게 된 것이 CS자격증의 장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더욱이 지난 9월말 개인정보보호법의 본격 시행으로 기업 및 기관들의 대고객 서비스 고객만족도뿐만 아니라 고객정보 보호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사회적 분위기와 맞물려 국가공인 CS Leaders(관리사) 자격과정은 '고객관리 실무론' 과목에 '소비자 기본법', '전자상거래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 보호법' 항목을 추가하며 자격증의 효용과 가치를 훨씬 끌어올리게 됐다.

고객만족경영이 점차 중요하게 강조되면서 국내 주요 기업체 및 기관들에서도 잇달아 국가공인CS Leaders(관리사) 자격에 관심을 돌리고 있다.

이미 Olleh KT와 OK 캐쉬백, 삼성전자서비스, 한국철도공사, 국민건강보험공단 등에서는 CS Leaders(관리사) 자격을 도입, 운영하면서 기업의 공신력 향상과 기업 이미지 제고 효과를 꾀하고 있다. 이들 기업체 및 기관에서는 신입·경력 사원 채용에서나 인사 반영 시 CS Leaders(관리사) 자격 취득자에 가산점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기업체 및 기관뿐만 아니라 경성대, 신라대, 제주대, 호남대, 목포대, 선린대 등 각 대학에서도 (사)한국정보평가협회와 협약을 맺고, 본교 학생들을 위한 취업 캠프 및 교육 등을 활발히 벌이며 미래 인재를 양성하고 있는 추세여서 국가공인 CS Leaders(관리사) 자격증의 인기는 오래 이어질 전망이다.

자세한 접수방법 및 검정 내용은 (사)한국정보평가협회 홈페이지(www.kie.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