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 뉴스타운 | ||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은 20일(현지시각) 리비아 최고지도자였던 무아마르 카다피 전 국가원수가 사망에 대해 “리비아에 역사적인 전환점이 되는 날”이라고 밝혔다.
이어 반기문 사무총장은 “리비아와 국민들 앞에는 어렵고 많은 도전이 있을 것이며, 국민의 단결과 화해가 있어야만 리비아의 미래가 약속된다”고 강조하고 “지금은 복수를 위한 시간이 아니다”며 “치유와 재건, 그리고 관용의 정신이 필요한 때”라며 그동안 부족간, 세력간 갈등을 버리고 리비아 재생을 위한 단결을 특히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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