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 면세쇼핑공간 에어스타 애비뉴(AIRSTAR Avenue)는 중국 국경절 연휴를 맞아 실시된 ‘2011 에어스타 애비뉴 F/W 패션쇼’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패션쇼는 중국 최대 명절인 국경절 연휴 동안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인을 대상으로 20~30대 중국인을 위한 올 가을?겨울 한국 패션 트렌드 및 코디법을 보여주는 행사였다. 캐주얼룩?비즈니스룩 두 가지 카테고리로 패션쇼가 진행됐으며, 여성스럽거나 볼륨 있는 스타일 등 다양한 패션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
또한, 이번 패션쇼는 중국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맞춤 마케팅의 일환으로 무대 연출과 구성에 있어 중국인들의 선호도를 고려했다. 중국인들이 좋아하는 색상인 빨간색 및 중국 전통 건물양식과 팬더, 홍등 등을 활용하여 무대를 마련했고, 패션쇼 음악은 중국 내에서 인기 있는 K-POP을 믹싱하여 진행하는 등 최근의 한류 트렌드를 반영해 진행했다.
중국인 관람객 바이원잉(24)씨는 “국경절 연휴를 맞아 쇼핑하기 좋다고 소문난 한국을 방문했는데 마침 출국하는 길에 한국의 패션 트렌드를 엿볼 수 있는 패션쇼를 구경하게 되어 좋았다. 평소 한국 패션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번 패션쇼에서 스타일링팁도 볼 수 있어 쇼핑에도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최홍열 영업본부장은 "중국 최대의 명절인 국경절을 맞아 중국인에게 한국 패션 트렌드를 소개하는 패션쇼를 개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외국인을 위한 맞춤식 공연과 무료 환승투어, 면세점 할인쿠폰이 어우러진 각종 패키지 상품 개발 등을 통해, 인천공항을 찾아주신 고객을 위한 특별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끊임없이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어스타 애비뉴는 70개 매장, 400여 개 브랜드를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세계 톱3위의 공항 면세쇼핑공간으로, 계절별로 다양한 할인/사은행사, 경품 이벤트 및 문화 체험 이벤트 등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 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1층 밀레니엄홀에서 중국 국경절 연휴를 맞아 ‘2011 에어스타 애비뉴 F/W 패션쇼’가 진행됐다. 패션쇼 무대 위 모델들이 올 가을, 겨울 한국 패션 트렌드를 보여주는 캐주얼룩, 비즈니스룩 의상을 입고 캣워크를 하고 있다. 에어스타 애비뉴는 70개 매장, 400여 개 브랜드를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세계 톱3위의 공항 면세쇼핑공간이다. ⓒ 뉴스타운 | ||
▲ 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1층 밀레니엄홀에서 중국 국경절 연휴를 맞아 ‘2011 에어스타 애비뉴 F/W 패션쇼’가 진행됐다. 패션쇼 무대 위 모델들이 올 가을, 겨울 한국 패션 트렌드를 보여주는 캐주얼룩, 비즈니스룩 의상을 입고 캣워크를 하고 있다. 에어스타 애비뉴는 70개 매장, 400여 개 브랜드를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세계 톱3위의 공항 면세쇼핑공간이다. ⓒ 뉴스타운 | ||
▲ 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1층 밀레니엄홀에서 중국 국경절 연휴를 맞아 ‘2011 에어스타 애비뉴 F/W 패션쇼’가 진행됐다. 이번 패션쇼는 중국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맞춤 마케팅의 일환으로 중국인들이 좋아하는 색상인 빨간색 및 중국 전통 건물양식과 팬더, 홍등 등을 활용하여 무대를 준비했다. 에어스타 애비뉴는 70개 매장, 400여 개 브랜드를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세계 톱3위의 공항 면세쇼핑공간이다. ⓒ 뉴스타운 | ||
▲ 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1층 밀레니엄홀에서 중국 국경절 연휴를 맞아 ‘2011 에어스타 애비뉴 F/W 패션쇼’가 진행됐다. 이번 패션쇼는 중국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맞춤 마케팅의 일환으로 중국인들이 좋아하는 색상인 빨간색 및 중국 전통 건물양식과 팬더, 홍등 등을 활용하여 무대를 준비했다. 에어스타 애비뉴는 70개 매장, 400여 개 브랜드를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세계 톱3위의 공항 면세쇼핑공간이다. ⓒ 뉴스타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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