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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13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16일까지 펼쳐지는 다이내믹 원주페스티벌의 주제 공연인 “원주판타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10월 7일에는 공연에 참가하는 군 장비인 전차1대를 비롯해 장갑차 2대 굴착기 2대가 따뚜공연장에 도착해 실제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일 예정이다.
축제기간 중 14일부터 16일까지 매일 저녁 8시 30분부터 50분간 따뚜공연장에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원주의 탄생에서부터 생명, 평화의 미래를 주제로한 총 5막 12장에 걸친 서사 판타지 공연으로 세계최초로 전차가 공연에 출연해 무용수와 어울려 춤을 추고, 하늘에서는 플라잉 액터가 날아다니며 따뚜공연장 바닥과 벽면을 스크린으로 활용하여 펼쳐지는 3면 영상 레이저쇼 및 특수효과가 함께하는 최첨단 하이브리드 멀티미디어 공연이다.
앞으로 축제까지 남은 기간 동안 무용수와 전차가 최종 호흡을 맞추며, 플라잉 액터와 군장병의 군무, 레이저 영상 리허설 등 각 파트별로 연습을 진행 할 계획이다.
다이내믹 원주 페스티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현재 원주판타지의 티켓예매율이 약85%의 예매율을 보이고 있으며, 10월 12일까지 사전 예매를 하면 50%의 할인 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므로 예매를 서둘러 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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