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일하게 당무의 권한을 갖고 있는 오정례 집행위원^^^ | ||
전 집행부에 의하여 임명되었던 온라인 관리자의 방해와 인수인계 거부로 빚어졌던 개혁당 홈페이지(Kppr.org)의 폐쇄 및 글쓰기 제한조치가 금일 중 정상화 될 것이라고 한다.
'비대위' 고도환 대표는 "금일 14시에 유일하게 당무의 권한을 가지고 있는 오정례 전국 집행위원과 '비대위' 측 그리고 새로운 온라인 관리자가 전 집행부 및 전 온라인 관리자 측과 만나 홈페이지 인수인계를 협의하고 패스워드를 받기로 하였다." 고 밝혔다.
만일 원만한 인수인계가 안 되거나 인수인계를 지연 할 경우 본의 아니게 형사고발조치 할 것임을 강조 원만하게 인수인계가 이루어 질것으로 보이며 "전 온라인 관리자는 이미 토요일 오 집행위원에 의해 해임되었다."고 밝혔다.
홈페이지의 기능이 정상화되고 가동되면 잔류 개혁당 당원이나 지지자들의 파악이 쉬워 "재 창당한다는 각오로 당원들의 결속을 기할 수 있으며 집행부의 구성이나 지구당 살리기에 당원 간 언로가 뚫려 결집속도가 가속화 될 것으로 기대 된다."고 하였다.
유시민의원 측의 집요한 방해 예상
전 개혁당 전국 집행위원이자 국회의원이며 신당 추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열린 우리 당에의 개혁당 해체 후 개별입당을 제안하고 추진하여 개혁당내의 결의를 주도하였던 유시민 의원 측의 집요한 방해가 예상된다.
이미 유시민의원은 열린 우리당의 홈페이지인 e party의 온라인 위원장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는 판에 개혁당의 홈페이지가 존재하여 당의 재건에 나선다는 것 자체가 꺼그러울 수 있음은 모 전임 지구당 위원장의 "개혁당이 존재한다는 것 자체가 불쾌하고 기분 나쁘다."는 말에서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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