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울 물도 아끼는 주부들의 삶은 향기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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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울 물도 아끼는 주부들의 삶은 향기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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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아껴 씁시다

^^^▲ 박윤규 물아껴쓰기 중앙회 총무국장박 총무국장은 경기도 교원연수원 강사, 김포신문 편집위원 및 한국농민문학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 이화자^^^

한방울의 물도 아끼는 주부들의 삶은 아름답습니다.

21세기는 세계적으로 수자원 부족으로 인류가 큰시련을 겪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이미 물부족 국가로 분류됨에 따라 그 심각성이 더하다고 사료되어 이의 극복을 위해서는 주부들이 나서야 합니다.

주부들이 물을 절약하게되면 이리 후손들에게 물부족으로 고통을 겪게되는 일이 없을 줄 압니다.

특히 우리 국민은 물의 낭비가어느나라 국민보다 심하다는 통계가 나와 있습니다. 더구나 우리나라는 년간 강우량이 6-7월 집중되어 있는데 반하여 담수시설(댐) 용량은 부족하여 막대한 담수시설 비용과 자연생태 파괴에 따른 부작용으로 담수시설 증설도 마음대로 할수 없는 실정입니다.

국토가 좁고 인구 밀도가 높은 우리나라에 단기간 집중강우에 부족한 담수 시설에 의한 물저장량으로 년중 충분한 물을 공급하기엔 역부족입니다. 이렇게 심각한 물 문제의 해결책은 무엇보다 물을 아껴쓰는 것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주부들이 물아껴쓰기에 앞장서야 합니다. 우리 영덕에도 물아껴쓰기 운동본부를 만들어 봅시다, 이제 여성들도 앞장서 물부족 국가로부터 우리나라를 보호 합시다.

다음은 물아껴쓰기 중앙본부 박윤규 총무국장의 시입니다.

^^^▲ 그 옛날 물지게 지던 모습그 아련한 시절 우리네 어머니들은 저렇게 물을 져다 먹었습니다.
ⓒ 물아껴쓰기 중앙회^^^

^^^▲ 우물에서 물 긷는 할머니우물가에 물을 긷는 할머니 모습이 정겹다.
ⓒ 물아껴쓰기 중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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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균 2003-11-23 19:14:20
화두만 주어지면 기사가 줄줄... 이화자 기자님 의 세상보는눈은 대단합니다.
박국장님 아직 기사 읽지못했군요. 나도 이제서야 이기자님의 글을 접합니다.
한동안 컴퓨터앞에 앉지를못했습니다. 11월30일까지는 좀 그럴가능성이많네요.
다음에 또 연락 드리겠습니다.인천에서 신중균 드림 .

신기자님 2003-11-24 13:49:36
신기자님 한동안 어디 가셨습니까? 정말 반갑네요. 오늘 김장했습니다. 김장하고 나면 여자들은 겨울준비는 거의 다한것이지요. 어제 오늘 김장으로 좀 고단합니다.
박윤규님 시집 잘받았습니다. 자주 올린다는 것이 아직은 부족한지라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신기자님 글 종종 볼수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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