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당 전국위 당무 11월 17일부터 정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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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당 전국위 당무 11월 17일부터 정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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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례 전국집행위원, 개혁당 지킴이로 나서

^^^▲ '비대위'고 대표와 개혁당 재건을 협의하는 홍 대전 집행위원^^^

창당 1년여만에 열린우리당으로 흡수 통합된 개혁당을 정상화하기 위한 노력이 진행중이다.

개혁당 해산을 위한 전국당원대회와 전국상임위원회로 열린우리당 참여방식을 '개혁당 해체 후 개별입당방식'으로 의결하였으나 중앙선관위가 이것을 선거법에 배치된다고 밝혀옴에 따라 개혁당 해산불가를 주장하며 개혁당을 정상화하기 위한 노력이 활발하다.

현재 개혁당 당무에 관한 권한을 가진 사람은 전국 집행위위원 중 유일하게 탈당을 하지 않은 오정례 집행위원이다. 오 집행위원을 만나 원칙적으로 뜻을 같이하기로 약속했다는 고도환 '비대위'대표는 대전에 도착, 개혁당 대전시위원회 집행위원 중 유일하게 탈당을 하지 않아서 사실상 대전시 위원회의 당무를 담당하고 있는 홍성열 집행위원과 시 지부 정윤성 조직위원장을 14일 15시경 대전시청에서 만나 개혁당 재건에 대해 협의했다.

이 자리에서 고 대표는 "공적인 당무를 오 집행위원이 추진하면서 비대위와 협조하기로 하였다"면서 "11월17일부터 개혁당 중앙당 당무를 시작한다"고 밝혔으며,홍 집행위원은 “합법적인 오정례 전국집행위원이 전면에 나선다면 당무 정상화에 적극 협력하겠다” 라고 밝히고 “조속한 시일 내에 전국상임위원회의를 대전에서 소집할 것”을 제안하였으며 ‘비대위’도 이에 동의하였다.

고 대표는 "이제 개혁당은 재창당하는 마음가짐으로 새로운 비젼을 제시하여 와해된 조직을 파악, 활성화시키는 계기가 마련되었다"며 개혁당 재건의 의미를 부여 하였다.

고 대표 등 '비대위'실무조직은 대전에 이어 부산지역의 개혁당 재건을 위해 부산을 방문하기로 하였다며 자리를 떳다.

한편 '개혁당은 11월23일 창원시청 앞에서 길거리 창당을 하기로 하였다.'며 이를 계기로 전국에 '개혁당 존재를 알리는 계기로 삼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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