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 분야는 민·형사, 지방세, 농지, 산림, 보건·위생, 건설, 주택, 지적, 소방안전, 행정법무 등 10개 분야이며, 특히 민·형사 분야는 충남도 고문변호사인 도중철 변호사가 상담을 실시하며, 일반행정 분야는 담당공무원 9명이 상담을 실시하게 된다.
충남도가 지난 6月 서산에서 처음으로 운영한 이후 이번 논산에서 제2회 이동 법무상담실을 운영하게 됐는데, 이는 행정수요자인 도민을 직접 찾아가 현장에서 애로사항, 궁금증을 해결해 줌으로써 주민의 시간적·경제적 낭비를 줄여 주민편의를 도모함은 물론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시 관계자는 '당일 상담의 원활한 진행을 위하여 상담하고자 하는 의견을 사전에 미리 제출하여 주시면, 충분한 사전검토를 거쳐 보다 알찬 상담이 될 수 있다,며 사전 의견 제출을 당부했다.
기타 상담관련 자세한 내용은 논산시 기획감사담당관실 법무통계담당부서(041-730-1214)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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