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8월 9일부터 18일까지 제주지역 내 학교급식 식자재 납품업체 25곳를 대상으로 한 모니터링에서 제기된 문제점과 건의사항에 대해 개선방안을 마련하여 학교급식 식자재 납품업체에게 통보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모니터링은 도내 학교급식 식자재 납품업체 중 25곳을 표본으로 선정하여 직접 현장방문 또는 전화로 이루어졌으며 업체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문제점이나 개선방안에 대해 정보를 교환하는 방식으로 실시했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밝힌 모니터링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 지난 6월부터 전면 시행된 학교급식 전자조달시스템 운영과 관련한 어려움, ▷ 공정한 경쟁을 저해하는 행위, ▷ 급식실 개방 지연과 검수시간 과다소요로 납품시간 준수의 어려움, ▷ 위생점검을 위한 무분별한 업체방문 및 학교급식 종사자의 불친절한 사항 등 이다.
이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관계자는 “지난 8월 23일 급식담당 부서와 학교급식 관계자 등이 참석한 ‘클린 제주교육’실무협의회를 통해 제기된 문제점에 대해 개선방안을 마련하여 관련업체에 통보했다”면서 “이와더불어 학교급식 조달시스템 운영상의 문제점은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투명하고 건전한 학교급식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모니터링은 도내 학교급식 식자재 납품업체 중 25곳을 표본으로 선정하여 직접 현장방문 또는 전화로 이루어졌으며 업체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문제점이나 개선방안에 대해 정보를 교환하는 방식으로 실시했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밝힌 모니터링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 지난 6월부터 전면 시행된 학교급식 전자조달시스템 운영과 관련한 어려움, ▷ 공정한 경쟁을 저해하는 행위, ▷ 급식실 개방 지연과 검수시간 과다소요로 납품시간 준수의 어려움, ▷ 위생점검을 위한 무분별한 업체방문 및 학교급식 종사자의 불친절한 사항 등 이다.
이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관계자는 “지난 8월 23일 급식담당 부서와 학교급식 관계자 등이 참석한 ‘클린 제주교육’실무협의회를 통해 제기된 문제점에 대해 개선방안을 마련하여 관련업체에 통보했다”면서 “이와더불어 학교급식 조달시스템 운영상의 문제점은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투명하고 건전한 학교급식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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