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하동균의 첫 콘서트 게스트로 백지영에 이어 이정이 참여해 우정을 과시할 예정이다.
하동균은 오는 9월 17일 올림픽 공원 88호수 수변 무대에서 첫 단독 콘서트 'Below the Surface' 공연을 펼친다.
이 공연에는 친분이 두터운 가수 백지영과 절친 이정이 함께 특별 게스트로 무대에 올라 콘서트를 더욱 풍성하게 꾸밀 예정이다.
하동균과 이정은 2002년 그룹 세븐데이즈(7Dayz) 로 인연을 맺은 후 2003년부터 이정의 솔로활동과 하동균의 원티드 (Wanted) 활동 및 솔로 활동으로 각자의 음악을 선보이면서도 2007년 이정이 원티드(Wanted)의 앨범에 함께 참여해 앨범을 발매하는 등 연예계 대표적인 절친으로 현재까지도 꾸준히 우정을 과시하고 있다.
또한 최근 KBS2 드라마 ‘공주의 남자’ OST ‘기다릴게’를 듀엣으로 불러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절친인 이정이 함께하는 하동균의 이번 콘서트가 더욱 주목 받고 있다.
한편, 하동균은 오는 9월17일 제대 후 첫 단독 콘서트 ‘Below the Surface’를 올림픽공원 88호수 수변 무대에서 가질 예정이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