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군청 ⓒ 뉴스타운 | ||
당진군농업기술센터가 2012년 새로운 소득원 발굴과 농업기술 보급을 위한 전국의 농업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벤치마킹을 통해 도입된 새 소득작목 도입 시범사업은 우강, 정미지역에 시설하우스와 노지 고사리 재배 시범, 당진의 쌈채단지 조성과, 면천의 체리 재배 시범 등 을 추진한 바 있고 특히 기존의 하우스(못자리)를 이용한 합덕의 참깨재배시범사업은 수확기가 다가오면서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
우수 영농 사례 벤치마킹을 바탕으로 단호박, 딸기, 아스파라거스, 사과 작목은 상품성향상과 해외 수출확대를 위해 친환경 새기술을 보급하고 고품질 안전축산물 생산을 도모하기 위해 한우, 닭 등 HACCP인증사업 추진 했고 기능성 벼의 확대 재배, 감자?고구마의 친환경 저투입 기술을 보급하여 농업인들의 호응이 좋고 시장 경쟁력을 갖춰 당진농업의 위상을 한 단계 올려 놓았다.
올해 추진하는 벤치마킹은 ▲친환경농업 새기술과 새소득원 발굴 ▲우량종자생산과 유용미생물 생산 기반조성 ▲도시농업확산에 따른 생활원예 기술보급 ▲ 강소농 육성을 위한 업무 개발에 역점을 두고 지난 7월부터 11개조로 편성된 직원들이 순차적으로 농업선진지와 시험연구기관, 우수농장 등을 견학하고 새로운 사업을 모색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직원들의 지도능력 향상과 변화하는 농업 흐름에 발맞춰 새소득원과 영농신기술을 도입하여 경쟁력 있는 산지를 목표로 추진성과를 낼 수 있도록 매년 다양한 분야로 벤치마킹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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