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 베를린에서 2일부터 7일까지 열리고 있는 IFA 2011 박람회에 출품된 한중일 3국 주요 제품군 ⓒ 뉴스타운 | ||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소비자 가전 박람회(IFA Consumer Electronics Unlimited 2011)가 독일 베를린에서 2일부터 7일까지 열리고 있다.
현재 세계 선두를 달리고 있는 미국의 애플사의 태블릿 단말기 아이패드(iPad)에 맞서 이미 소송을 진행 중인 한국 삼성의 캘럭시 탭(Galaxy tab)과 이번 처음으로 출시한 일본 소니의 소니 태블릿 및 도시바의 태블릿, 중국의 레노보(聯想) 등이 출품한 신제품들이 치열하게 경합을 벌이며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이번 IFA 2011 박람회에는 전체 약 1,440개 회사가 출품했으며, 14만 제곱미터에 달하는 전시장에는 태블릿형 단말기 제품 이외에 3D 액정 TV와 에너지 절약형 가전 제품군이 총 출동했다. 금융 불안이 확산되고 있는 유럽에서 각사는 크리스마스 판매 시장을 겨냥한 수요 창출 분위기 유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주요 출품 품목은 아래와 같다.
* Creative Zen X-Fi3 hands-on (video)
* LG Hom-Bot 2.0 Smart Robot Vacuum Cleaner hands-on (video)
* Samsung's Galaxy Tab 8.9 goes LTE for T-Mobile at IFA
* LG PZ850 Pentouch Plasma TV hands-on (video
* Nokia 500 hands-on
* Philips Fidelio for Android speaker docks get your little green robot bumpin'
* LG goes big with stylus-equipped PenTouch plasma TVs
* Samsung announces Galaxy S WiFi 3.6 handheld
* Toshiba AT200 hands-on (video)
* ViewSonic launches ViewPad 7x and 10pro, budget-friendly 7e to follow in Q4
* Lenovo announces U300s Ultrabook, U300 and U400 IdeaPads, we go hands-on (video)
* Toshiba announces AT200 tablet, 10.1-inch display and only 7.7mm th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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